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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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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
이야기찻집 쥔입니다. 이야기 좋아하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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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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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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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종달새같은 여자
실레는 순간 박제라도 된 사람처럼 모든 동작을 멈추고 그 처연한 눈길로 황진이를 바라보았다. 황진이는 그의 시선에 못이라도 박힌 듯 쳐다보다가 결국 고개 돌려 외면하며 차갑게 말했다. !거티--.jpg(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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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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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스토리] 에곤 실레-무서운 가족
“뇌출혈이었나요?” “아뇨! 급성폐렴이었대요. 아버지와 동생이 모두 뇌일혈로 보냈으니 본인도 그걸 가장 두려워했었는데...” “내가 그의 마지막을 보고 싶은데-들어가도 될까요?” !1910자화부분.jpg(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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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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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뒤덮다!
!다나에-.jpg( 아직 꿈에서 덜 깬듯한 눈빛을 하고 황진이는 몸을 태아처럼 둥글게 만채 물었다. "당신의 예술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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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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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찬란한 뉴런의 명멸
황진이와 에빵은 기다림에 지쳐 일어섰고 아뜨리에 문을 사알짝 밀었다. 거기에 놓인건 또 다른 포옹이었다. !포옹.jpeg(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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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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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마지막으로 남겨둔 클림트의 여친
에밀리와 에빵은 구스타프의 초절정 작품을 대하고는 한동안 멍하니 있었고-잠시 후 황진이가 먼저 입을 열었다. "이 이는 날 그리면서 계속 미친 사람처럼 포즈를 취했어요. 저토록 뜨겁게 입맞추는 남자...그리고 여자...제가 할 수 있는건 그저 꿈꾸듯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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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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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유디트-숫컷의 목을 베다.
구스타프가 영감이 떠올랐다며 찻집 부속 아뜨리에로 들어가자 황진이도 잠시 후 노릇하게 구워진 토스트를 쟁반에 받쳐들고 따라 들어갔다. 에빵: 화가가 작업하는 신성한 공간에 진이는 왜 쪼르르 따라 들어간데요? 저 여시.. 에밀리: 후...! 우리 둘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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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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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클림트 생애 최고의 모델?
자신의 스캐치를 보며 어린 소녀처럼 좋아하는 에빵을 보고 구스타프는 치열을 드러내고 미소를 지었다. 그 때 한 여인이 찻집 문을 거칠게 열고 들어오며 구스타프를 향해 시선을 내리 꽂았다. "이 찻집에 뻔질나게 드나든다 했더니 여기 묘령의 여인을 숨겨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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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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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클림트를 읽어주는 여인-에빵
구스타프가 스캣치북을 들고 신을 직직 끌며 찻집을 열고 들어오자 에빵 @energizer000 이 활짝 미소지으며 맞이했다. "어서 와요! 낡은 시대와의 단절을 꿈꾸는 또라이삐딱선예술가 구스타프!" "황진이는...? 당신은 누구?" "저는 이 찻집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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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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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의학? 망각의 강물이 약이다!
황진이: 공무원들이 원하는대로 좀 그려주지 그랬어? 고집탱이 클림트같으니라구! 애고애고....의학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봅시다! !의학-.jpg(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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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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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법학을 난도질한 화가
구스타프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신발을 직직 끌며 찻집 문을 열고 들어왔다. 황진이: 거 왜 고갱 쫓아보내고 나서 지래 풀 죽은 빈센트같은 꼴을 하고 오슈? 뭐 궂은 일 있어요? 구스타프: 교육부에서 나한테 주문이 들어왔는 이야기 했었지? 내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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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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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관능과 모성의 하모니
황진이는 구스타프의 화집을 보며 눈에서 초록불이 가끔 튀곤 했다. "이 요염의 극치를 보여주는 여인네들은 누구죠?" !--.jpg(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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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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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요부는 고개를 옆으로 숙인다.
쥔장은 팔짱을 끼고 구스타프와 황진이를 번갈아 보며 물었다. "어디..어떤 예술품이 나왔나 봅시다? 진이 너 19금 포즈 허락했으면 죽음이야?" 황진이: 무서워요 쥔장샘! 그냥 전 누워 있었을 뿐이고요. 이렇게.... !연습.jpg(https:/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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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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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클림트의 모델은 위험하다
황진이는 해가 기울녁이 되자 왠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. 쥔장: 진이야! 너 왜 눈빛이 허공에 붕 떠 있니? 황진이: 구스타프가...절 그리고 싶대요! 어떡하죠? 쥔장: 그건 절대 안된다고 전해라! 그 친구 모델선 여자들은 모두 몸을 허락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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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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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클림트의 하늘은 귀하다.
황진이가 며칠만에 찻집에 돌아왔다. 쥔장은 어떤 사내와 이야길 나누다가 황진이를 보고 말했다. "진이! 이제 기운 좀 차렸어? 얼굴 꼴이 그게 뭐냐? 이그...." "안녕하세요...전 안녕치 못하네요. 기분이 혹한이랍니다." 쥔장: 이 분의 그림
@huar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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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8 year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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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찻집 화가 story] 고흐-자신의 죽음을 보다.
찻집 문을 열고 들어 온 사내를 보고 황진이는 커피잔을 떨어뜨릴 뻔했다. !고흐요안나.jpg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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